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8장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을 다룬다.
레위기 8장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을 다룬다. 이 장은 레위기 1-7장의 제사 규정이 실제로 집행될 제사장들의 공식 임직을 기록함으로써, 이론적 규정이 실제 제도로 구현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하는 이 위임식은 제사장직이 인간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임명에 의한 것임을 강조한다.
번역본: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8장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을 다룬다.
레위기 8장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을 다룬다. 이 장은 레위기 1-7장의 제사 규정이 실제로 집행될 제사장들의 공식 임직을 기록함으로써, 이론적 규정이 실제 제도로 구현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하는 이 위임식은 제사장직이 인간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임명에 의한 것임을 강조한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물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광주리를 데리고 오라
▸위임식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명시된다.
회막 문에서 온 회중을 모으라
▸제사장 위임식은 온 회중이 지켜보는 공개적인 행사였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라는 표현이 이 장 전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모세의 완전한 순종을 강조한다.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모세는 자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임을 먼저 선포한다.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위임식의 첫 단계는 물로 씻는 정결 의식이다.
그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고 에봇을 더하고 에봇의 숨기는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아론에게 대제사장의 예복 각 부분이 순서대로 입혀진다.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는 것은 대제사장의 특별한 기능—하나님의 뜻을 물어 알리는 것—을 부여하는 행위이다.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또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관 위의 금 패에는 '여호와께 거룩'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출 28:36).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기름 부음은 사람뿐 아니라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기구들에도 행해졌다.
제단에도 일곱 번 뿌리고 또 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도 발라 거룩하게 하고
▸번제단에 기름을 일곱 번 뿌리는 것은 제단의 완전한 거룩화를 상징한다.
또 아론의 머리에 관유를 부어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고
▸대제사장 아론의 머리에 관유를 붓는 기름 부음은 위임식의 핵심 의식이다.
모세가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고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아론의 아들들도 대제사장과는 다르지만 유사한 예복을 입었다.
모세가 또 속죄제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제사장 임직 의식에서도 먼저 속죄제를 드렸다.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제단의 뿔 사방에 바르고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그 나머지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거룩하게 하여 속죄하였으며
▸속죄제의 피로 제단 자체를 정결하게 하는 의식이 행해진다.
그가 또 내장에 있는 모든 기름과 간 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의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속죄제의 기름 부위들을 제단에서 불태우는 절차가 일반 속죄제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고기와 그 똥은 모세가 진영 바깥에서 불로 태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대제사장 임직 속죄제물은 진 밖에서 불태워졌다.
그는 또 번제 숫양을 드릴지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속죄제 이후 번제 숫양을 드렸다.
모세가 잡아서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번제의 피도 제단 사방에 뿌려졌다.
그 숫양의 각을 뜨니 모세가 그 머리와 각과 기름을 불사르고
▸번제 숫양의 각을 뜨고 제단에서 태우는 절차가 레위기 1:8-9의 번제 규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물로 그 내장과 정강이를 씻고 모세가 그 숫양의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이는 번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 여호와의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번제물 전체가 '향기로운 냄새'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며, '여호와의 명령대로'가 다시 확인된다.
그가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지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세 번째 제물인 '위임식의 숫양'이 등장한다.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피를 귀, 손, 발의 오른쪽에 바르는 의식은 제사장의 전 인격이 하나님을 위해 구별됨을 상징한다.
아론의 아들들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피를 바르고 또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아론의 아들들에게도 동일한 피 바름 의식이 행해졌다.
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있는 모든 기름과 간 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의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가져다가
▸위임식 숫양의 기름 부위들과 오른쪽 뒷다리가 구별된다.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하나와 기름 바른 과자 하나와 전병 하나를 가져다가 그 기름들과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고
▸무교병 광주리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빵들을 가져와 기름과 뒷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놓고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드리게 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제물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드렸다.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 이는 위임식 번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 이는 화제라
▸위임식 제물들이 제단에서 불태워지며 향기로운 냄새로 하나님께 드려진다.
모세가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드렸으니 이는 위임식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위임식에서 모세가 가슴을 자신의 몫으로 받는다.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였더라
▸관유와 제단의 피를 함께 섞어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에 뿌리는 것이 위임식의 마지막 단계이다.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고 위임식 광주리의 빵과 함께 거기서 먹으라 내가 명령하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먹을 것이라 하였노라
▸위임식 제물의 일부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 문에서 삶아 먹어야 했다.
고기와 빵의 남은 것은 불사를 것이요
▸위임식 식사에서 남은 것은 불태워야 했다.
너희는 위임 예식이 끝나기까지 칠 일 동안 회막 문에서 나오지 말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렇게 행하실 것을 내가 명령하였느니라
▸위임식은 7일 동안 계속되었다.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속죄하게 하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7일간의 위임식이 속죄를 위한 것임이 선언된다.
너희는 칠 일 동안 회막 문에서 밤낮으로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니 내가 그 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밤낮으로 회막 문에 머물며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는 엄중한 경고가 주어진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것을 준행하니라
▸레위기 8장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준행하였다'는 선언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