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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即言即行 罪苦自追 車轢於轍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善 即言即行 福樂自追 如影隨形
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악 즉언즉행 죄고자추 거력어철 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선 즉언즉행 복락자추 여영수형
▸법구경의 첫 번째 품인 쌍품(雙品)은 선악(善惡), 고락(苦樂)을 대구(對句)로 배열하여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됨을 선언합니다.
법구경의 첫 번째 품인 쌍품(雙品)은 선악(善惡), 고락(苦樂)을 대구(對句)로 배열하여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됨을 선언합니다. '심위법본(心爲法本)'은 '마음이 모든 법의 근본'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현실은 마음이 만들어낸다는 불교 심리학의 핵심 명제입니다. 악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괴로움이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 뒤따르고, 선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행복이 그림자처럼 따라옵니다. 이 두 게송은 서로 대(對)를 이루며 인과(因果)의 원리를 명확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