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聞 一時佛在忉利天 爲母說法 爾時十方無量世界 不可說不可說一切諸佛 及大菩薩摩訶薩 皆來集會 讚歎釋迦牟尼佛 能於五濁惡世 現不可思議大智慧神通之力 調伏剛强衆生 知苦樂法 各遣侍者 問訊世尊 是時如來含笑 放百千萬億大光明雲 所謂大圓滿光明雲 大慈悲光明雲 大智慧光明雲 大般若光明雲 大三昧光明雲 大吉祥光明雲 大福德光明雲 大功德光明雲 大歸依光明雲 大讚歎光明雲
여시아문 일시불재도리천 위모설법 이시시방무량세계 불가설불가설일체제불 급대보살마하살 개래집회 찬탄석가모니불 능어오탁악세 현불가사의대지혜신통지력 조복강강중생 지고락법 각견시자 문신세존 시시여래함소 방백천만억대광명운 소위대원만광명운 대자비광명운 대지혜광명운 대반야광명운 대삼매광명운 대길상광명운 대복덕광명운 대공덕광명운 대귀의광명운 대찬탄광명운
▸지장경(地藏經)의 첫 품인 도리천궁신통품(忉利天宮神通品)은 이 경전이 설해진 특별한 배경을 제시합니다.
지장경(地藏經)의 첫 품인 도리천궁신통품(忉利天宮神通品)은 이 경전이 설해진 특별한 배경을 제시합니다. 붓다는 도리천(忉利天, 삼십삼천)에서 어머니 마야부인(摩耶夫人)을 위해 설법하고 있으며, 이 장면은 붓다의 효성을 상징하는 동시에 이 경전이 망자(亡者)와 산 자 모두를 위한 가르침임을 예고합니다. 시방(十方)의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붓다와 대보살들이 이 법회에 모여 석가모니불이 오탁악세(五濁惡世)에서 강강한 중생을 교화하는 신통력을 찬탄합니다. 여래는 미소를 머금고 열 가지 위대한 광명의 구름을 방출하는데, 대원만광명운(大圓滿光明雲), 대자비광명운(大慈悲光明雲) 등이 그것입니다. 이 광명의 열거는 지장경 전체의 주제인 자비, 지혜, 구제를 상징적으로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