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품 촉루품

囑累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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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메시지

붓다의 마지막 당부는 가르침을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흘려보내는 것이다.

열반경의 마지막 품인 촉루품(囑累品)은 붓다가 이 경전을 마하가섭과 아난에게 부탁하며 마무리하는 장면입니다.

열반경의 마지막 품인 촉루품(囑累品)은 붓다가 이 경전을 마하가섭과 아난에게 부탁하며 마무리하는 장면입니다. '촉루(囑累)'는 '당부하고 맡긴다'는 뜻으로, 경전의 결말에서 붓다가 제자들에게 가르침의 전승을 위임하는 전통적 형식입니다. 붓다는 '이 대열반의 미묘한 경전(大涅槃微妙經典)을 마하가섭과 아난에게 부탁한다'고 말씀하며, 모든 중생이 이 경전을 들을 수 있도록 널리 선양하고 유포하라고 당부합니다. 이 경전을 듣고 믿어 받아들인 중생은 보리(菩提)를 얻을 것이라고 하며,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교훈(如來最後教誡)'임을 선언하며 경전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