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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言 夫為道者 譬如持草炬 逆風而行 必有燒手之患 自知有火 應防身心 勿令生害 道人處世 亦復如是
불언 부위도자 비여지초거 역풍이행 필유소수지환 자지유화 응방신심 물령생해 도인처세 역부여시
▸도를 행하는 자는 풀로 만든 횃불을 들고 바람을 거슬러 걷는 것과 같아서 반드시 손을 태우는 근심이 생깁니다.
도를 행하는 자는 풀로 만든 횃불을 들고 바람을 거슬러 걷는 것과 같아서 반드시 손을 태우는 근심이 생깁니다. 불이 있음을 스스로 알아 몸과 마음을 방어하여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도인이 세상에 처하는 것도 역시 이와 같습니다. 제29장과 유사한 비유이지만, 여기서는 불의 위험을 알고 미리 몸과 마음을 지킬 것을 명시적으로 말합니다. 계율을 지키는 것이 이 방어의 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