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장 념계근본

念戒根本

37

불언 부위도자 비여지초거 역풍이행 필유소수지환 자지유화 응방신심 물령생해 도인처세 역부여시

핵심 메시지

세상의 번뇌를 알고 계율로 몸과 마음을 지켜야 한다.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지혜이다.

도를 행하는 자는 풀로 만든 횃불을 들고 바람을 거슬러 걷는 것과 같아서 반드시 손을 태우는 근심이 생깁니다.

도를 행하는 자는 풀로 만든 횃불을 들고 바람을 거슬러 걷는 것과 같아서 반드시 손을 태우는 근심이 생깁니다. 불이 있음을 스스로 알아 몸과 마음을 방어하여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도인이 세상에 처하는 것도 역시 이와 같습니다. 제29장과 유사한 비유이지만, 여기서는 불의 위험을 알고 미리 몸과 마음을 지킬 것을 명시적으로 말합니다. 계율을 지키는 것이 이 방어의 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