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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言 有人聞吾守道 行大仁慈 故來罵辱 吾默受之 罵止 問曰 子以禮從人 其人不納 禮歸子乎 對曰 歸矣 吾曰 今子罵我 我今不納 子自持禍 歸子身矣 猶響應聲 影之隨形 終無免離 慎勿為惡
불언 유인문오수도 행대인자 고래매욕 오묵수지 매지 문왈 자이례종인 기인불납 례귀자호 대왈 귀의 오왈 금자매아 아금불납 자자지화 귀자신의 유향응성 영지수형 종무면리 신물위악
▸제7장은 6장의 가르침을 생생한 대화로 펼쳐 보입니다.
제7장은 6장의 가르침을 생생한 대화로 펼쳐 보입니다. 어떤 사람이 붓다의 수도와 인자함을 듣고 일부러 와서 욕을 하자, 붓다는 묵묵히 받아들입니다. 욕설이 끝나자 붓다는 비유를 들어 묻습니다. 예물을 가져갔는데 상대가 받지 않으면 그 예물은 누구에게 돌아가는가. 당연히 가져간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그대의 욕을 받지 않으니, 그 재앙은 그대 자신에게 돌아갑니다. 이는 메아리가 소리에 응하고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듯 결코 피할 수 없는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