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번역본: 개역개정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핵심 메시지

진정한 예배는 계산하지 않고 아낌없이 드리는 것이며, 그 향기가 주변을 가득 채운다.

마리아의 예배 행위가 감각적으로 묘사된다.

마리아의 예배 행위가 감각적으로 묘사된다.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은 약 1년치 일꾼의 임금(300데나리온, 5절)에 해당한다. 이 극단적인 헌신은 계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사랑에서 나왔다.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는 예배의 향기가 모든 공간을 채우는 이미지이다.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핵심 메시지

군중은 정치적 메시아를 환영했지만, 예수님은 나귀를 타심으로 겸손한 섬김의 왕이심을 선언하셨다.

예루살렘 입성 장면이다.

24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의 죽음은 한 씨앗이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는 원리와 같이, 모든 민족을 위한 구원의 풍성한 결실을 낳는다.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오자(21절), 예수님은 자신의 임박한 죽음과 그 열매를 말씀하신다.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핵심 메시지

십자가에 들리신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자신에게 이끄시는 보편적인 구원의 중심이다.

'들리면(ὑψωθῶ, 휩소토)'은 3:14의 뱀을 드는 것 같이 인자도 들리는 것에서 사용된 같은 단어이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이 빛으로 세상에 오신 것은 믿는 자를 어둠에서 끌어내어 빛 안에 거하게 하기 위함이다.

12장을 마무리하는 예수님의 공개 사역의 마지막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