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포도원 품꾼 비유는 19:30의 '먼저와 나중' 선언을 설명하는 비유이다.
포도원 품꾼 비유는 19:30의 '먼저와 나중' 선언을 설명하는 비유이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을, 품꾼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상징한다. '이른 아침(ἅμα πρωΐ)'에 나간 주인의 이미지는 하나님이 일찍부터 일꾼들을 부르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번역본: 개역개정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포도원 품꾼 비유는 19:30의 '먼저와 나중' 선언을 설명하는 비유이다.
포도원 품꾼 비유는 19:30의 '먼저와 나중' 선언을 설명하는 비유이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을, 품꾼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상징한다. '이른 아침(ἅμα πρωΐ)'에 나간 주인의 이미지는 하나님이 일찍부터 일꾼들을 부르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가 하루에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이른 아침에 고용된 일꾼들과 '한 데나리온' 계약이 이루어진다.
제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제십일 시'는 해가 지기 1시간 전으로, 오후 5시경이다.
제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거늘
▸비유의 충격적 역전이 시작된다.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먼저 온 일꾼들의 불평이 터진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친구여(ἑταῖρε)'라는 호칭은 따뜻하지만 동시에 거리감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ἐν τοῖς ἐμοῖς ποιῆσαι ὃ θέλω)'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선언한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9:30의 반복이자 이 비유의 결론이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세 번째이자 가장 구체적인 수난 예고이다.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언가를 구하니
▸수난 예고 직후에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요청을 가지고 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왕의 우편과 좌편은 가장 높은 권위와 영광의 자리를 의미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님은 '잔(ποτήριον)'의 이미지를 사용하신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예수님은 세상의 권력 구조를 묘사하신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οὐχ οὕτως ἔσται ἐν ὑμῖν)'는 교회 공동체가 세상의 권력 모델과 달라야 한다는 강력한 명령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 절은 마태복음에서 예수님 사역의 목적을 가장 명확하게 선언하는 구절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그를 따르니라
▸여리고의 두 맹인 치유 이야기의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