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장

번역본: 개역개정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핵심 메시지

하나님이 주신 부르심의 영역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권위를 탐내는 것이 반역의 씨앗이며, 탐심은 공동체를 분열시킨다.

고라의 반역은 민수기에서 가장 심각한 반역 사건이다.

고라의 반역은 민수기에서 가장 심각한 반역 사건이다. 레위인인 고라가 지파 지도자들 250명과 함께 모세와 아론에 도전한다. 고라는 레위인으로서 이미 특별한 봉사 직분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사장 직분까지 탐내어 더 높은 권위를 원했다. 자신이 받은 부르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반역의 뿌리이다.

3

그들이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모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무 분수에 넘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핵심 메시지

진리를 잘못 적용하는 것도 거짓만큼 위험하며, 평등의 원리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 구조를 부정하는 데 사용될 때 공동체는 위기에 처한다.

고라의 반역 논리는 신학적으로 들린다.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핵심 메시지

권위에 대한 거부는 공동체 분열의 시작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 대한 불순종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신에 대한 불순종이다.

다단과 아비람은 모세의 소환도 거부한다.

32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소유를 삼키매

핵심 메시지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정면 도전은 반드시 심판을 가져오며, 하나님의 거룩한 질서를 무시하는 것의 심각성을 이 사건이 극적으로 보여준다.

땅이 입을 열어 반역자들을 삼키는 사건은 성경에서 가장 충격적인 심판 장면 중 하나이다.

46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에서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빨리 회중에게로 가지고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심으로 재앙이 이미 시작되었음이니라

핵심 메시지

중보기도는 심판을 막을 수 있으며, 아론이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서시는 완전한 중보자이시다.

고라의 반역에 이어 백성의 불평이 계속되자 재앙이 임하는데, 이때 아론이 향로를 들고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서서 중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