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2장

번역본: 개역개정

1

내가 소리를 높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핵심 메시지

완전한 고립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해 소리 높여 부르짖는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다윗이 굴 속에 있을 때 지은 기도이다.

다윗이 굴 속에 있을 때 지은 기도이다.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침묵이 아닌 소리를 높인 간절한 기도. 두 번 반복되어 간절함을 강조한다. 인간적 조력자가 없는 극한의 고독 속에서 하나님께만 소리 높여 부르짖는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핵심 메시지

억울함과 고통을 감추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쏟아내는 것이 참된 기도이다.

'토로하다(에쉬포크)'—쏟아내다, 부어내다.

4

내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피난처도 없으며 내 영혼을 돌아보는 이도 없나이다

핵심 메시지

모든 인간적 지지가 사라진 극한의 고독이 오히려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만드는 환경이 된다.

완전한 고독과 고립을 묘사한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핵심 메시지

모든 것을 잃어도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요 분깃이시다—이 고백이 절망을 소망으로 전환한다.

4절의 절망적 고독이 5절에서 극적으로 전환된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핵심 메시지

구원은 속박에서의 해방이며, 그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공동체에 속하는 것이다.

시편 142편의 마지막 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