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품 명자공덕품

名字功德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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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 시대열반 유무량공덕 약유중생 단문시경명자자 당지시인 이득초월삼악도고 약능수지독송해설 여법수행 당지시인 득무량무변공덕 불가사의

핵심 메시지

진리의 이름을 듣고 그 가르침을 받아 지니는 것 자체가 이미 해탈의 씨앗이 된다.

이 품은 대열반(大涅槃)이라는 이름 자체에 깃든 무량한 공덕을 설하는 부분입니다.

이 품은 대열반(大涅槃)이라는 이름 자체에 깃든 무량한 공덕을 설하는 부분입니다. 붓다는 '선남자(善男子)'라고 대중에게 말을 건네며, 이 경전의 이름만 들어도 삼악도(三惡道, 지옥·아귀·축생)의 고통을 넘어설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나아가 받아 지니고(受持), 독송하고(讀誦), 해설하고(解說), 법대로 수행하면(如法修行) 헤아릴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不可思議) 공덕을 얻는다고 선언합니다. 이 품은 열반경 독송의 공덕을 공식적으로 보증하며, 경전 수지(受持)의 행위 자체가 수행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