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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言 辭親出家 識心達本 解無為法 名曰沙門 常行二百五十戒 進止清淨 為四真道行 成阿羅漢 阿羅漢者 能飛行變化 曠劫壽命 住動天地 次為阿那含 阿那含者 壽終靈神上十九天 證阿羅漢 次為斯陀含 斯陀含者 一上一還 即得阿羅漢 次為須陀洹 須陀洹者 七死七生 便得阿羅漢 愛欲斷者 如四肢斷 不復用之
불언 사친출가 식심달본 해무위법 명왈사문 상행이백오십계 진지청정 위사진도행 성아라한 아라한자 능비행변화 광겁수명 주동천지 차위아나함 아나함자 수종영신상십구천 증아라한 차위사다함 사다함자 일상일환 즉득아라한 차위수다원 수다원자 칠사칠생 편득아라한 애욕단자 여사지단 불부용지
▸사십이장경의 첫 장은 출가(出家)와 수행의 네 단계 깨달음을 설합니다.
사십이장경의 첫 장은 출가(出家)와 수행의 네 단계 깨달음을 설합니다. 붓다는 집을 떠나 출가하여 마음의 본성을 알고 무위법(無為法)을 이해한 자를 사문(沙門)이라 하며, 250계를 항상 지켜 청정하게 행동하는 것이 수행의 기본임을 밝힙니다. 수행의 성취는 네 단계로 설명됩니다. 가장 높은 아라한(阿羅漢)은 자유로이 날고 변화하며 무한한 수명을 얻고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경지입니다. 그 아래로 아나함(阿那含, 불환과), 사다함(斯陀含, 일래과), 수다원(須陀洹, 예류과)의 세 단계가 있으며, 각각 다시 태어나는 횟수가 줄어들다 결국 아라한을 이룹니다. 마지막 구절에서 애욕을 끊는 것이 사지(四肢)를 절단한 것처럼 다시는 쓰지 않게 됨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