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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言 愛欲莫甚於色 色之為欲 其大無外 賴有一矣 若使二同 普天之人 無能為道者矣
불언 애욕막심어색 색지위욕 기대무외 뢰유일의 약사이동 보천지인 무능위도자의
▸붓다는 말합니다.
붓다는 말합니다. 애욕 중에 색욕보다 심한 것은 없습니다. 색욕이라는 욕망은 그 크기가 비할 데 없이 큽니다. 다행히 그것이 하나이기 때문이지, 만약 그와 같은 것이 두 개라면 온 세상에 도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색욕의 강력함을 역설적으로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하나뿐임을 다행으로 여기는 유머 섞인 심각한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