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라헬이 자신의 불임을 보고 레아를 시기한다.
라헬이 자신의 불임을 보고 레아를 시기한다. 라헬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는 절규는 고대 문화에서 자식 없는 여성의 비참함을 보여 준다. 라헬은 야곱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자녀가 없어 사회적으로 불완전하다고 느낀다.
번역본: 개역개정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라헬이 자신의 불임을 보고 레아를 시기한다.
라헬이 자신의 불임을 보고 레아를 시기한다. 라헬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는 절규는 고대 문화에서 자식 없는 여성의 비참함을 보여 준다. 라헬은 야곱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자녀가 없어 사회적으로 불완전하다고 느낀다.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며 이르되 그대로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야곱이 라헬의 요구에 화를 낸다.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이를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로 말미암아 나도 자녀를 얻겠노라
▸라헬이 자신의 여종 빌하를 통해 대리 출산을 시도한다.
라헬이 그의 여종 빌하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라헬이 빌하를 야곱에게 첩으로 준다.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의 아들을 낳는다.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고 내 음성을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라헬이 빌하를 통해 낳은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받아들이며 이름을 단이라 한다.
라헬의 여종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두 번째 아들을 낳으매
▸빌하가 두 번째 아들을 낳는다.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씨름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라헬이 두 번째 아들의 이름을 납달리라 한다.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추었음을 보고 자기 여종 실바를 가져다가 야곱에게 첩으로 주었더니
▸레아도 자신의 출산이 멈추자 실바를 야곱에게 준다.
레아의 여종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는다.
레아가 이르되 복이 왔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레아가 실바가 낳은 아들의 이름을 갓이라 한다.
레아의 여종 실바가 야곱에게 두 번째 아들을 낳으매
▸실바가 두 번째 아들을 낳는다.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레아가 두 번째 아들의 이름을 아셀이라 한다.
밀 추수 때에 르우벤이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다가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내게 주소서
▸르우벤이 합환채(만드레이크, 사랑의 약초)를 가져온다.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받는 대신에 그가 오늘 밤 언니와 동침하리라
▸레아가 라헬에게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라고 비난한다.
저녁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당신이 내게로 들어오소서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삯을 주고 샀나이다 그 날 밤에 야곱이 레아와 동침하였더라
▸레아가 저녁에 돌아오는 야곱을 만나 합환채로 그를 '샀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레아의 기도를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하나님이 레아의 기도를 들으신다.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여종을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레아가 다섯째 아들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한다.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여섯째 아들을 낳으매
▸레아가 여섯째 아들을 낳는다.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좋은 선물을 주셨도다 내가 아들 여섯을 그에게 낳았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와 함께 거주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더라
▸레아가 여섯째 아들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한다.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레아가 딸 디나를 낳는다.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오랜 기다림 끝에 하나님이 라헬을 기억하신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라헬이 마침내 임신하여 아들을 낳는다.
그의 이름을 요셉이라 하고 여호와는 다른 아들을 내게 더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라헬이 아들의 이름을 요셉이라 한다.
라헬이 요셉을 낳은 후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내 나라로 가게 하시되
▸요셉이 태어나자 야곱이 라반에게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내가 외삼촌을 섬겨 얻은 나의 아내들과 내 자식들을 내게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떠나겠나이다 내 봉사한 것이 얼마나 된다는 것을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야곱이 아내들과 자식들을 데리고 떠나겠다고 한다.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을 주셨노라 하고 청하건대 네가 낙심하지 말고 있으라
▸라반이 야곱에게 머물기를 청한다.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라반이 야곱에게 새로운 품삯을 정하라고 한다.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또 외삼촌의 가축이 내 손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야곱이 자신의 성실한 봉사를 상기시킨다.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야곱이 라반의 재산이 자신으로 인해 얼마나 늘었는지를 지적한다.
라반이 이르되 내가 무엇을 네게 주랴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이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아니하셔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야곱이 새로운 계약을 제안한다.
오늘 내가 외삼촌의 모든 양 떼로 지나가서 그 중에 아롱지고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구별하며 또 염소 중에 점 있고 아롱진 것을 구별하리니 이것이 내 품삯이 될 것이니이다
▸야곱의 제안이 구체화된다.
이후에 외삼촌이 오셔서 내 품삯을 살필 때에 내가 앞에서 외삼촌과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았으면 내 정직함이 내게 대하여 증언을 할 것이니 내 것이 아닌 것은 가지지 아니할 것이라
▸야곱이 자신의 정직함을 담보로 제안한다.
라반이 이르되 그 말이 좋다 하고
▸라반이 야곱의 제안을 수락한다.
라반이 그 날 아롱진 수염소와 점 있는 것을 구별하여 내고 암염소 중 아롱지고 점 있는 것과 흰 빛이 섞인 것과 양 중의 검은 것들을 내어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라반이 즉시 아롱진 것들을 야곱으로부터 분리하여 자신의 아들들에게 맡긴다.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되게 하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라반이 아롱진 짐승들을 야곱과 사흘 거리에 두었다.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야곱이 여러 나무의 가지를 벗겨 흰 무늬를 낸다.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물 먹는 개천의 물 구유 안에 세워서 양 떼에게 향하게 하매 양 떼가 물 먹으러 올 때에 교합하니
▸야곱이 벗긴 가지들을 물 구유 안에 세워 양들이 교합할 때 그것을 보게 한다.
가지 앞에서 양 떼가 교합하매 얼룩지고 점 있고 아롱진 새끼를 낳으니
▸결과적으로 야곱의 방법이 효과를 거두어 아롱지고 점 있는 새끼들이 태어난다.
야곱이 새끼 양들을 구별하여 라반의 양 떼의 아롱지고 검은 것과 마주 대하게 하며 자신에게로 취하고 라반의 것과 섞이게 하지 아니하며
▸야곱이 자신의 새끼들을 라반의 것과 구별하여 관리한다.
양 떼가 강한 것이면 야곱이 그 가지를 물 구유에 두어 양 떼로 그 가지 곁에서 교합하게 하고
▸야곱이 강한 양들이 교합할 때만 가지를 사용하는 선택적 방법을 쓴다.
양이 약한 것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리하여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강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었더라
▸야곱의 선택적 방법의 결과가 명확하다.
이에 야곱이 매우 번성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아졌더라
▸야곱이 크게 번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