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장

번역본: 개역개정

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핵심 메시지

예수님의 체포는 강요가 아닌 자발적 헌신이었으며, 그분은 자신이 당할 모든 것을 아시고 앞으로 나아가셨다.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는 예수님이 체포를 피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나아가셨음을 강조한다.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는 예수님이 체포를 피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나아가셨음을 강조한다.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는 수동적 체포가 아니라 예수님의 주도적 자기 헌신이다. 이는 선한 목자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10:11 '놓다' θίθημι)과 일치한다. 예수님의 체포는 강요가 아닌 자발적 순종이다.

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자신을 드러내시면서도 능력으로 피하지 않으시고, 자발적으로 자신을 넘기시는 궁극적 희생을 보이셨다.

'내가 그니라(ἐγώ εἰμι, 에고 에이미)'는 이 문맥에서 단순히 '내가 그 사람이다'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자기 계시 이름으로도 기능한다.

11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성부께서 주신 고통의 잔을 기꺼이 받아들이심으로 완전한 순종을 보여 주셨다.

베드로가 칼을 빼자 예수님은 즉시 이를 중단시키신다.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의 나라는 세상의 정치적 권력과 다른 차원에 있으며, 군사력이 아닌 진리와 사랑으로 이루어진다.

빌라도 앞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왕국의 본질을 선언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