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장

번역본: 개역개정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시기 위해 바리새인들의 율법주의적 해석에 도전하셨다.

안식일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밀밭을 지나가면서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었다.

안식일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밀밭을 지나가면서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었다. 이는 율법에서 허용된 행위(신 23:25)였으나 바리새인들은 이것을 안식일 노동으로 해석하여 문제 삼았다.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핵심 메시지

율법주의는 사람의 필요보다 규정을 앞세우는 경직성을 낳는다.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의 행동을 안식일 위반으로 고발했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알고 있는 성경으로 그들의 잘못된 해석을 반박하셨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에서 다윗의 사례를 들어 응답하셨다.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핵심 메시지

자비는 제사보다 크다는 하나님의 원칙이 다윗의 사례에서도 나타났다.

다윗이 먹은 진설병(쇼우브레드)은 원래 제사장만 먹을 수 있었다(레 24:5-9).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일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핵심 메시지

율법 안에서도 우선순위가 있으며, 하나님 섬김이 의식 준수보다 우선한다.

예수님은 두 번째 논거로 성전 봉사를 제시하셨다.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성전의 실체이시며, 율법이 가리키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자신을 성전보다 더 큰 분으로 선언하셨다.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핵심 메시지

하나님은 형식적 종교 행위보다 사람에 대한 자비로운 마음을 원하신다.

예수님은 호세아 6:6을 인용하셨다.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안식일을 만드신 분으로서 그 참된 의미를 완성하시는 주인이시다.

예수님은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선언하셨다.

9

거기를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제도적 종교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논쟁을 마치고 회당으로 들어가셨다.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묻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핵심 메시지

바리새인들은 병자를 돕는 것보다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다.

바리새인들은 손 마른 사람을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는 도구로 사용하려 했다.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잡아 내지 않겠느냐

핵심 메시지

재산(양)을 위해서는 안식일 예외를 두면서 사람에게는 적용하지 않는 것은 모순이다.

예수님은 일상적 경험에서 논거를 끌어내셨다.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핵심 메시지

안식일의 진정한 목적은 사람을 자유케 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결론을 내리셨다.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의 치유는 논쟁의 증거가 아니라 자비의 실천이었다.

예수님은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다.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핵심 메시지

자비와 치유의 행위가 종교 지도자들의 살의를 불러일으키는 역설이 나타났다.

기적적 치유를 목격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다 고치시고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당신의 때를 아시면서도 계속 사람들을 치유하셨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음모를 아시고 피하셨다.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대중적 인기보다 하나님의 때와 방식을 따르셨다.

예수님은 치유받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고 하셨다.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하심이니 일렀으되

핵심 메시지

예수님의 사역 방식은 구약의 종의 노래에 예언되어 있었다.

마태는 예수님의 행동이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한다고 설명한다.

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이방에 정의를 알릴 것이요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택한 종으로서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전하신다.

이사야 42:1의 인용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택하신 종임을 선언한다.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핵심 메시지

참된 메시아는 세상의 방식이 아닌 섬김과 온유함으로 일하신다.

예수님의 겸손하고 조용한 사역 방식을 예언한다.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연약하고 상처받은 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들어주신다.

예수님은 연약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21

또한 이방인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하였느니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의 이름은 온 세상 모든 민족의 소망이 된다.

이사야 예언의 결론으로, 예수님의 구원이 이방인에게까지 미칠 것을 선언한다.

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말 못하는 자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의 치유는 전인적이며, 영적 속박과 신체적 장애를 모두 해방시킨다.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던 사람이 예수님의 치유로 완전히 회복되었다.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핵심 메시지

기적을 목격한 무리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기적을 목격한 무리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메시아)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핵심 메시지

성령의 역사를 마귀의 역사로 왜곡하는 것은 영적 분별력의 완전한 상실이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귀신 축사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그 능력의 출처를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주장했다.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핵심 메시지

내부 분열은 어떤 조직이든 무너지게 만든다 - 사탄 왕국도 예외가 아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속생각을 아시고 반박하셨다.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핵심 메시지

사탄이 자신의 역사를 방해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예수님은 논리적으로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반박하셨다.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자녀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핵심 메시지

이중 기준은 공정한 판단이 아니다 - 동일한 기준을 모두에게 적용해야 한다.

예수님은 바리새인 집단 내에도 귀신 쫓는 자들이 있었음을 상기시키셨다.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의 귀신 축사는 하나님 나라가 이미 현실 속에 침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예수님은 자신의 귀신 축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임을 선언하셨다.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사탄보다 강하신 분으로 사탄을 결박하고 포로된 자들을 자유케 하신다.

예수님은 비유로 설명하셨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핵심 메시지

하나님 나라에서는 중립이 없다 - 함께하거나 반대하거나 둘 중 하나다.

예수님은 중립이 없음을 선언하셨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핵심 메시지

성령의 역사를 의도적으로 마귀의 역사로 규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수 없는 죄다.

예수님은 성령 모독죄를 선언하셨다.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핵심 메시지

성령을 거역하는 죄는 영원한 결과를 낳으며, 현세와 내세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인자(예수님)를 말로 거역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거역하는 것은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받지 못한다.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핵심 메시지

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 내면의 상태를 반영한다.

예수님은 나무와 열매의 비유로 내적 성품과 외적 행동의 관계를 설명하셨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핵심 메시지

말은 마음의 상태를 드러내는 거울이다 - 마음이 변해야 말도 변한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독사의 자식이라고 강하게 책망하셨다.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핵심 메시지

마음에 무엇을 쌓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

사람의 내면에 쌓인 것이 외부로 표출된다.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핵심 메시지

모든 말은 하나님 앞에 책임이 있으며, 심판 날에 심문을 받게 된다.

예수님은 말의 책임을 엄숙하게 경고하셨다.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핵심 메시지

말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영원한 결과를 낳는 행위다.

말은 의롭다 함을 받게도 하고 정죄를 받게도 한다.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핵심 메시지

이미 충분한 증거가 있는데도 더 많은 증거를 요구하는 것은 신앙의 부재를 보여준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요구했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핵심 메시지

불신앙적 세대에게 줄 표적은 부활뿐이며, 부활을 믿지 않는 자에게 어떤 표적도 충분하지 않다.

예수님은 그들의 세대를 '악하고 음란한 세대'로 규정하시며 요나의 표적만을 줄 것이라고 하셨다.

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핵심 메시지

요나의 사건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미리 보여주는 예표다.

예수님은 요나의 3일을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표하는 것으로 해석하셨다.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핵심 메시지

이방인들이 회개했는데 이스라엘이 회개하지 않는 것은 더 큰 정죄를 받게 된다.

이방인 니느웨 사람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했는데, 이스라엘은 예수님(요나보다 훨씬 크신 분)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러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핵심 메시지

이방인들이 구한 지혜를 이스라엘은 눈앞에 두고도 거부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먼 곳에서 왔는데(왕상 10장), 이스라엘은 솔로몬보다 훨씬 크신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믿지 않았다.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쉬지 못하고

핵심 메시지

영적 공백은 더 나쁜 것으로 채워질 수 있다.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간 후 물 없는 곳(광야, 건조한 곳)에서 쉬기를 구하지만 찾지 못한다는 비유다.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핵심 메시지

악을 제거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 선으로 채워져야 한다.

귀신이 원래 살던 집(사람)으로 돌아와 보니 빈집이 되어 있었다.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핵심 메시지

악을 제거한 후 성령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더 나쁜 상태가 된다.

빈 집에는 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상태가 더 나빠진다.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핵심 메시지

혈육 가족도 예수님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예수님이 무리에게 가르치시는 동안 마리아와 형제들이 밖에서 기다렸다.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어떤 상황도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는 기회로 삼으셨다.

누군가가 예수님께 어머니와 동생들이 밖에 있다고 알렸다.

48

말하는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핵심 메시지

가족의 의미는 혈육을 넘어서 영적 연대로 확장된다.

예수님은 수사학적 질문으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탐구하셨다.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핵심 메시지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연결된 가족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리키며 그들이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라고 하셨다.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핵심 메시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가족이며, 이 가족은 온 세상에 열려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