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이 시작된다.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이 시작된다. '비판(κρίνω)'은 판결을 내리는 행위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모든 평가를 금하는 것이 아니라(16절에서 열매로 판단하라고 하신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자신을 높이는 태도를 금하신다. 비판하는 자는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을 받는다.
번역본: 개역개정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이 시작된다.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이 시작된다. '비판(κρίνω)'은 판결을 내리는 행위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모든 평가를 금하는 것이 아니라(16절에서 열매로 판단하라고 하신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자신을 높이는 태도를 금하신다. 비판하는 자는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을 받는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심판의 원리를 선언한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이 즐겨 사용하시는 과장법이 등장한다.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3절의 반어적 질문을 구체적 상황으로 발전시킨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외식하는 자여'는 호격으로 강한 책망이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이 구절은 앞의 비판하지 말라는 가르침과 균형을 이룬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기도에 대한 강력한 권면이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절의 명령에 대한 약속이 선언된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기도 응답의 확실성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논증하신다.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두 번째 유사한 질문이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는 인간의 본성적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인간 부모의 자녀 사랑이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논증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황금률(Golden Rule)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산상수훈의 결론부가 시작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생명으로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좁은 길을 가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는 기준이 제시된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나무와 열매의 법칙을 일반 원리로 확장한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7절의 원리를 부정형으로 강화한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열매 없는 나무의 결말이 선언된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6절의 반복으로 열매의 원리를 결론짓는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입술의 고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선언한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날'은 최후 심판의 날을 가리킨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가장 엄숙한 선언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산상수훈의 결론 비유가 시작된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비, 홍수, 바람의 세 가지 시험을 견딘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대조적 비유이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모래 위의 집은 똑같은 시험(비, 홍수, 바람)에 무너진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산상수훈이 끝나고 청중의 반응이 묘사된다.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청중이 놀란 이유가 설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