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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言 夫為道者 譬如一人與萬人戰 若其怯弱 寧可得勝乎 今汝意中 有無量煩惱諸魔 不勇猛精進 焉能得道 道者 悟後雖處五欲之中 如蓮花不著水 亦如日月行空 不止不礙
불언 부위도자 비여일인여만인전 약기겁약 영가득승호 금여의중 유무량번뇌제마 불용맹정진 언능득도 도자 오후수처오욕지중 여연화불착수 역여일월행공 불지불애
▸도를 위하는 자가 만 명과 싸울 때 겁이 나면 이길 수 없듯, 마음 안에 무량한 번뇌와 마(魔)가 있는데 용맹하게 정진하지 않으면 어찌 도를 얻겠습니까.
도를 위하는 자가 만 명과 싸울 때 겁이 나면 이길 수 없듯, 마음 안에 무량한 번뇌와 마(魔)가 있는데 용맹하게 정진하지 않으면 어찌 도를 얻겠습니까. 그러나 도를 깨달은 후에는 오욕(五欲) 가운데 있더라도 연꽃이 물에 젖지 않듯, 해와 달이 허공을 다니되 멈추지도 막히지도 않듯 자유롭습니다. 수행의 용맹함과 깨달은 후의 자유로운 처중(處中)을 함께 가르칩니다.